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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게 열심히 살면 뭐가 돼?
    " 자기개발 " 2023. 7. 17. 00:00

    https://de-mo.tistory.com/6

    열심히 일하는 사람

    돈 받는 만큼 일하는 사람

    두 사람의 차이는 뭘까?

    열정? 경제적 여유?

    일을 대하는 태도.

    돈을 받는 만큼 일한다.

    하루 일해서 10만 원을 받는다 치자.

    당신은 하루 일당 10만 원의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가?

    진짜로? 정말로?

    그딴 쓰레기 마인드를 가지고 10만 원의 일을 친다고?

    나는 절대 못한다고 생각한다.

    진짜 10만 원어치의 일을 하는 사람은

    주변이 알아보고

    주변이 평가하고

    주변이 인정한다.

    그들은 인정받지 못하고

    다시 불리지 않고

    누구도 그들과 일하고 싶지 않아 하고

    리스펙트 받지 못한다.

    인간의 최대 욕구는 돈도, 성욕도 그 무엇도 아니다

    "인정받고 싶은 욕구"

    인정받는다는 욕구가 인간의 최대 욕구이다.

    당신이 돈이 많아도 주변에서 개무시하고, 욕하고, 거들떠도 안 본다면 살고 싶은가?

    누가 봐도 입발린 말을 하는 사람이지만 차라리 그들과 어울리고 싶은 마음이

    더 클 것이다. 무조건 그렇다. 그들은 나를 인정해 주니까. (가짜 인정)

    반면 누가 봐도 존나 개처럼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하자.

    당신은 그들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돈? 외모?

    아니, 그들이 일하는 모습을 보고 평가한다.

    그들은 인정받을 수는 없어도 주변 사람들에게 "열심히 사시네요."라는 말을 듣는다.

    받아들이기에 따라 동정의 말일 수 있고, 인정해 주는 말일 수 있다.

    근데, 욕을 먹거나 개무시를 당하지는 않는다.

    당신이 직장에서 부장이라고 치자.

    부하직원 중 개처럼 일하고 열심히 하는 직원, 대충대충 월급 받는 만큼 일하는 직원

    누가 더 좋고 누가 더 호감이 가는가?

    당연한 소리는 안 하겠다. 타자치는 손가락이 아깝다.

    조금 격한 표현들이 있었다. 내 블로그에 온 이상 감내해라.

    당신이 일하는 모습을 당신이 평가해 봐라

    정말 열심히 일하는가?

    농땡이 피우면서 적당히 일하고 돈은 돈대로 받는가?

    생각이, 마인드가 바뀌는 순간 주변 사람들도 인지한다.

    말은 안 하고 티는 안내도 그들은 어디선가 당신을 평가하고 판단하고 있다.

    돈 주는 사람, 동료, 같은 직원, 주변 지인들,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가 당신을 평가한다.

    외모, 옷, 차, 일하는 모습, 대화방식, 제스처, 얼굴 표정, 1분 1초의 모습

    죄다 본다.

    당신을 당신이 직접 평가해 보길 바란다.

    나는 내가 개처럼 일하고 있다고 자신한다. 어디서든 크게 외칠 수 있다.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내가 일하는 모습을 1시간만 보라고 해도

    존나 열심히 산다는 말을 들을 자신 있다.

    하지만 자만하지는 않는다.

    나는 나보다 더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고 인정한다.

    나는 나보다 가정 환경, 경제 수준이 안 좋아도 나보다 더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고 인정한다.

    타인과, 나 자신과 타협하지 말고 제대로 객관적으로 차갑게 판단해라.

    그럼 나 자신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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